Connie Talbot 내한공연 후기(2/2)

Posted by EToNa
2014. 5. 9. 10:18 행사/공연

 

2014. 04. 27

 

Connie Talbot 내한공연 2탄입니다

 

이번 코니탤벗 내한공연에는 총 세명의 게스트분들과 밴드가 함께했습니다

 

코니탤벗의 친구 "Jordan Jansen", 팝싱어 "윤준", 색소포니스트 "Andre Hwang"

 

이번 글에서는 게스트 위주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윤준님은 공연 순서가 중간이라 촬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Andre Hwang님도 마지막 단체 앵콜때 겨우 담았습니다

 

 

 

 

 

 

호주에서 온 코니탤벗의 친구 "Jordan Jansen"

 

공연 전부터 코니탤벗 공식 페이스북에서 같이 서울 여행한 사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youtube 위주로 활동하여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스타입니다

 

통기타, 목소리, 표정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공연이였습니다

 

초청 게스트라 한 곡 밖에 듣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youtube로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색소포니스트 "Andre Hwang"

 

메인 연주 때 코니탤벗과 듀엣으로 "I will always love you"를 한 것이 굉장히 감동적이였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라 짧은 감상평을 남기면

 

넓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잘 모르고 듣는 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연주였습니다

 

 

마지막 단체 앵콜

 

이 사진에서 맨 오른편에 있으신 분이 팝싱어 "윤준" 입니다

 

메인 공연 때에는 사진촬영이 금지이고 앵콜 때도 모자를 쓰시어 기록할만한 사진을 남기지 못 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앨범을 가지고 사인을 받으려 줄을 서고 있었는데

 

옆에서 코니탤벗의 어머니가 나오셔서 와줘서 감사하다고 줄서고 있는 분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코니탤벗 어머니와 줄 서면서 간간히 대화도 나누고

 

마치 가까운 지인의 공연을 다 같이 축하해주로 온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공연 팜플렛, Jordan Jansen과 Connie Talbot의 자필 사인

 

방으로 돌아와서 전리품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여기서 친구들이란 초청 게스트로 온 Jordan Jansen, 윤준, Andre Hwang 입니다

 

또한 관객의 반정도가 어린이라 관객을 친구로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정말 타이틀 그대로 행복한 콘서트였습니다

 

다음 내한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바로 질러야겠습니다